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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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연가(띠지포함표지).jpg
김서영 / 출간일 2017-05-26 / 분량 200 / 가격 13,000원
2009년 12월, 부천시 원미동에서 개인 진료를 시작한 김서영 원장은 현재까지 원미동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몸의 치료를 위해 마음을 보듬고, 함께 삶을 공유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 그 모든 것들이 의사로서의 책무라 생각하고 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수많은 사연을 담아 『원미동 연가』를 썼다.
유명한 소설의 배경인 원미동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터전이다. 『원미동 연가』에 나오는 원미동 사람들의 삶은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럽다. 그리고 김서영 원장은 그 삶 안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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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 박상준 / 출간일 2016-12-16 / 분량 136 / 가격 11,000원
『힐링 픽션 _혼자만의 시간을 견디는 힘』은 픽션, 즉 허구의 소설 형식을 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저자들의 경험과 가치관에서 비롯되어 독자로 하여금 저자들에게 상담을 통해 위로받는 효과를 갖게 한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종교영성을 바탕으로 한 전문상담사,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이라는 두 저자의 직업적 효과이기도 하다. 두 저자는 치유와 사랑의 글로 독자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보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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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겸, 한재춘, 김희성, 김혜자, 정연순 / 출간일 2016-06-23 / 분량 136 / 가격 13,000원
꽃예술을 연구해온 전문가가 집필한 어린이 인성교육 책. 교육은 평생 이어질 수 있지만 모든 교육에는 최적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인성교육은 유아기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고,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보다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야 합니다. 교육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입식 학습이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한국꽃예술학회는 2013년 '어린이 꽃.나무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계기로 꽃과 나무로 놀이를 하면서 인성교육을 이루어나가는 연구를 해왔습니다. 오랫동안 꽃예술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교육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꽃.나무 놀이를 통해 미래의 꿈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고 창의적으로 성장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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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 출간일 2016-02-26 / 분량 256 / 가격 12,000원
조각을 전공했던 지훈은 어느 순간부터 사진에 끌리고 있었다. 대학 졸업식을 앞두고 조각과 사진 중 선택의 기로에 서 있던 지훈은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좀처럼 자신의 길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 지훈은 다람살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큰 기대 없이 명상 수행을 시작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훈은 카메라를 선택했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선택한 탓일까. 차츰 지훈은 상업적인 성공을 이루어가며 잘나가는 사진작가가 되었다.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싶었던 지훈은 스튜디오를 후배에게 맡기고 외곽지에 자신만의 오두막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어느 날, 식은땀을 흘리며 꿈에서 깨어난 지훈은 자신의 입에서 나직이 새어 나온 한마디가 칼날이 되어 심장의 한 귀퉁이를 찌른 듯했다. 결국 지훈은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떠난다. 마지막 선택을 향한 유예의 시간과도 같은 7주 동안의 기록. 그 일상을 따라가면 6년 전 기억의 편린 속에 한 여인이 떠오른다. 그리고 북인도 계곡마을, 티베트 망명사회의 삶과 정경이 이야기 속으로 흘러든다. 그 안에서 불교의 공사상과 마주한 인간의 실존을 성찰하고, 천년의 인연 앞에 가로놓인 첨예한 현실과 선택의 문제를 제기한다.

손성은/ 그림 문지현 / 출간일 2012-06-29 / 분량 376 / 가격 15,000원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로 대치동에서 수년간 소아청소년 몸마음클리닉 <생각과느낌>을 운영하고 있는 손성은 원장이다. 각종 강의와 글, 방송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말해온 몸, 마음, 영혼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단순한 사례집으로서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책을 읽는 사람들의 의식이 확장되고 몸이 변하고 가족 에너지를 변화시키는데 목적을 둔 치유서이다.

그의 병원이 발달이 늦은 아이들이나 공부에 지쳐 마음이 힘든 아이들, 이혼 가정, 심한 정신질환에 이르기까지 기적처럼 돕는 심리치료 기관으로 조용한 소문이 난 것은 병을 바라보는 시각과 치유

개인을 넘어서 가족 에너지를 읽다.

아픈 아이나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바로 가족 안에서 가장 사랑이 많아서 희생하고 있는 아이라는 관점은 상당히 새롭다.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지 않고 가족의 에너지 흐름에서 아이의 아픔을 사랑의 관점에서 보게 하는 시야의 확장이 놀랍다.

아이의 아픔과 고통을 병리로 보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해석하는 점은 깊은 깨달음을 준다. 부모가 온전함을 깨닫게 되는 것도 자신에게 부모를 통해 흐르는 생명의 힘에 대한 감사와 관련지어 설명한다.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그의 병원에서는 환자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손성은 원장은 내담자를 만날 때 철저히 그 사람을 존중하고 그 안에 있는 장점과 이미 그 안에서 그를 돕는 힘을 먼저 바라보고 몸, 마음 영혼의 관점에서 돕는다. 이 책은 <생각과 느낌>클리닉만의 치유의 비밀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작은 창이기도 하다.

방송 상담에서도 부모의 눈을 감게 하고 치유의 문장을 주며 새로운 상담 방법으로 반향을 일으키는 저자는 책에 있는 '영혼의 문장'을 스스로 눈을 감고 말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정리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